고령·여성·소농 중심

 

 

 해남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약살포 시 농업인의 중독예방을 위한 안정방제복 2,536조를 공급한다. 
농업인이 농약살포 시 착용하는 안전방제복은 방제복과 개량마스크로 구성돼 있으며, 농약살포 시 중독위험에 취약한 고령농, 여성농가, 소규모 영세농 등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안전장비인 방제복 공급을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농작업 안전관리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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