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면 연호리 황금보리밭에 저녁이면 나타나는 말과 소녀가 있다. 해남중학교 1학년인 민지후 양은 부모님이 키우는 한라제주말을 타고 보리밭을 노닌다. 그 뒤엔 망아지가 따른다. 승마를 배우는 지후 양에겐 넓은 연호마을 보리밭은 또 다른 선물이다.
해남우리신문
webmaster@hnwoori.com
황산면 연호리 황금보리밭에 저녁이면 나타나는 말과 소녀가 있다. 해남중학교 1학년인 민지후 양은 부모님이 키우는 한라제주말을 타고 보리밭을 노닌다. 그 뒤엔 망아지가 따른다. 승마를 배우는 지후 양에겐 넓은 연호마을 보리밭은 또 다른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