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영의 명물인 맨손숭어잡이 체험행사가 지난 8일 문내면 우수영여객선터미널 앞에서 열린 가운데 한 어린이가 숭어를 잡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맨손 숭어잡이에는 우수영문화마을주민협의회(회장 조인현)에서 마련했다. 맨손 숭어잡이는 1만원을 내면 숭어잡기 체험부터 직접 잡은 숭어회도 먹을 수 있어 행사장이 관광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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