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위촉
해남 먹거리정책 결합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해남군푸드플랜 실행을 지원할 전담전문가가 위촉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남군의 2030 푸드플랜 정책 전담 자문가로 서울시 공공급식위원회 위원장인 윤병선 건국대 교수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식품정책 성과관리센터 국승용 센터장을 위촉했다. 전담 전문가는 해남 2030 푸드플랜 전 과정에 대해 향후 5년간 매월 1회 이상 해남을 방문해 세부계획 수립부터 실행, 평가, 교육, 전문가 네트워킹 등을 자문하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해남군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플랜 패키지사업 전국 공모에 선정돼,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국비 46억여원을 지원 받는데 이어 이번에 전담 자문가를 배치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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