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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 좌초시킨 부지에 개발행위 허가 안돼
박태정 기자  |  534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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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4: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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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사 상가번영회
현수막 내걸고 반대의견

   
▲ 대흥사 상가번영회가 해남군에 무분별한 개발행위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요구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해남군이 대흥사 인근에 건립하려 했던 다목적경기장 부지가 개인에게 매각돼 버린 가운데 대흥사 상가번영회가 매각된 부지에 어떠한 개발행위도 내주지 말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대흥사 상가번영회는 공익적인 사업까지 좌초시킨 곳에 개발행위 허가를 해줘선 안 된다며 삼산면 신흥리부터 대흥사 집단 시설지구까지 10여 개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상가번영회는 애초 예정부지가 다목적경기장으로 가장 적합한 곳이라며 토지를 매입한 이에게 다시 부지를 내놓을 것을 요구해왔다. 이에 부지를 매입한 김모씨는 1만7천 평 중 1만 평은 내어놓을 의향이 있지만 7천 평은 앵무새테마공원과 부대시설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남군은 1만7천 평도 다목적경기장 조성 면적으로 충분치 않다며 제2의 부지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 

 해남군이 당초 부지에 대해 사실상 포기한 상태인데도 대흥사 상가번영회가 현수막을 내건 것은 공익사업까지 좌초시킨 투기성 땅에 개발행위를 해줘선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음식업이 포화상태인 대흥사권에 음식업이 또 들어설 수 있다는 우려도 깔려있다.
다목적경기장 부지를 사들인 김모씨가 1만 평은 내놓고 나머지 7천 평에 음식점 등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에 따른 반발이다.  
상가번영회는 기존의 음식점만으로도 장사가 안될 판인데, 음식점 허가를 더 내주면 모두 공멸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며 군을 상대로 개발 허가를 내주지 말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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