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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바람, 해남에서 시작하자
김성훈 시민기자  |  534023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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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4: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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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희망전진대회
참가정실천운동본부 마련

   
▲ 해남군 참가정실천운동본부가 마련한 해남군희망전진대회가 지난달 29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해남군희망전진대회가 지난달 29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해남군 참가정실천운동본부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상해임시정부 수립 및 기미독립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또 남북정상이 만난 요즘 외세의 힘이 아닌 우리의 힘으로 통일을 이룩해야 한다는 염원의 대회였다. 따라서 이번 해남희망전진대회는 땅끝에서 일어나는 평화가 한반도로, 세계평화로 이어진다는 의미로 하나 되는 해남군을 강조했다.
이날 희망전진대회에선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대나무 춤과 일본 이주여성들의 전통춤이 선보였다. 또 가수 조아라, 이동하, 송영훈, 이춘애씨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해남의 유림대표와 옥천 광보사 자황스님 등이 참여한 평화통일기원 합수의식도 진행됐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로 마감한 이번 행사에 대해 해남군 참가정실천운동본부 김회득 회장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것은 애국지사들이 피를 흘리며 지킨 우리나라를 온전히 이어가는 길이고 그 출발은 사회와 가정의 화합과 행복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국가와 사회의 기본인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강력한 국력도 생긴다고 강조한 김 회장은 조국의 통일을 앞당기는 것은 모두의 몫이라며 그 길에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예술회관을 가득 메운 군민들과 참가정실천운동본부 회원들은 이날 기념품으로 해남사랑상품권을 받았다.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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