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명소로 떠올라

▲ 북평면 동해리 야외물놀이체험장이 지난 6일 개장해 물놀이객들을 맞고 있다.

 북평면 동해리 야외물놀이체험장이 지난 6일 개장한 가운데 8월18일까지 운영한다. 
동해리 물놀이체험장은 두륜산에서 발원한 깨끗한 물을 수원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입장료는 초등 2,000원, 중고생 3,000원, 성인 4,000원이며 해남사랑상품권과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동해리 야외물놀이체험장은 물 좋고 공기 좋아 이정표 없어도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값싸게 가족끼리 와서 놀 수 있고 음식물 가져와서 먹을 수도 있어 6월 말부터 예약이 들어오고 있다. 이곳은 식당도 겸하고 있어 성수기 때는 하루 70~80마리의 닭요리가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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