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기 시·군대항 수영대회
금메달 5개 등 메달 14개 획득 

 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수영부가 지난 5~6일 전남체육중·고 수영장에서 열린 ‘제26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시·군 대항 수영대회’에서 14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남 5위를 차지했다. 이날 동초 수영부는 22명이 출전해 9명이 금5, 은3, 동6개를 획득한 것이다.
매달은 여유부(3,4학년)에서 박지현 학생이 배영 50m, 100m에서 2관왕, 김희진 배영 100m 3위, 이채율 평영 50m 3위, 정연서 학생이 평영 5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여유 저학년부(1,2학년)에서는 양서윤 학생이 자유형 50m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초등부(5,6학년)에서는 조화인 자유형 200m 1등, 자유형 100m 2위, 김효연 배영 50m·100m 각각 2위, 곽동규 자유형 200m 1등, 50m 3등, 김강영 배영100m 2등, 개인혼영 200m 1등을 차지하며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해남동초는 미래의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