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초 신문활용수업
마산역사 중심으로 진행

▲ 해남우리신문이 마련한 우리역사 알기 신문활용수업이 마산초에서 실시됐다.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관심 있게 마을을 관찰하는 것이에요.”
지난 10일과 12일 마산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이 진행됐다. 
스밈문화연구소 이연숙 대표는 ‘은적사와 철불’, ‘영산사와 이계년 장군’, ‘아침재 전설’, ‘해남육현, 취죽헌 박배응’, ‘죽산산성’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야호문화나눔센터 김성훈 기획홍보팀장은『해남우리신문』을 보며 신문의 제목과 광고 등을 손으로 짚어가며 신문의 구성원리를 배웠다. 
이어 야호문화나눔센터 정수연 대표는 학생들과 함께 색연필과 유성매직 등으로 우리지역을 그려나갔다. 
초등학교 대상 신문활용수업은 해남우리신문이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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