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순 회장 취임 기념

▲ 해남목련클럽 박화순 회장이 해남군에 쌀을 기탁했다.

 해남목련로타리클럽은 제26대 박화순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쌀 26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3일 해남군에 기탁했다.
1993년 창립한 해남목련로타리클럽은 회원 49명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 위생용품 전달, 사랑의 장학기금 마련, 해남동초 리틀렉트 협약, 하천정화활동, 연탄배달봉사, 노인틀니지원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목련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24년 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화순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땅끝해남 희망더하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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