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
해남사회단체 중 첫 선언

▲ 자유총연맹 해남지회 회원들이 과거사 반성없는 일본을 규탄한다며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회장 민홍일)가 해남 사회단체 중 최초로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
자유총연맹 해남군지회는 지난 7월27일 해남평생교육원 앞에서 일본의 과거사 반성 없는 무역보복을 규탄한다며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어 해남자유총연맹은 해남 곳곳에 현수막을 걸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홍일 회장은 해남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데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반성 한마디 없이 경제보복을 가하고 있다며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은 민초들의 제2의 항일운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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