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경로당 38개소에 국수전달

 

 현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만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필숙)는 지난달 25일 현산면 경로당 38개소에 국수 40박스를 기부했다.
현산면 새마을협의회 박만수 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국수를 맛있게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홍 현산면장은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을 생각하는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산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현산면 지역 환경정비 봉사와 더불어 주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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