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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 이렇게 어려운 세대가
박태정 기자  |  goguma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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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3: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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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가구 대대적인 집단청소 

   
 

 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달 7월29일 이른 아침부터 계곡면 통합사례관리대상 3가구를 찾아 집안 대청소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 활동은 지난달 24일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 치매증세와 우울증으로 은둔생활을 하고 있는 대상자 가구에 대해 대청소를 하기로 논의돼 전격 실시하게 됐다.
온 집안에 생쥐가 들락거리고 방마다 묵은 때로 끈적거림이 심한 집을 정리하기 위해 가구를 들어내 쥐구멍 찾기 및 소탕 작전, 찌든 때 벗기기, 마당 제초작업,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병환 공동위원장은 “지역 내에 이렇게 어려운 세대들이 있는 줄 몰랐다”며 정기적으로 지역민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상반기 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26가구를 발굴해 가족 등 지지체계 강화를 통해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정부의 복지제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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