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마트 4호점 오픈기념

▲ 주식회사 유맥 임장택 대표는 지난달 7월26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470만원 상당의 20kg 백미 300포대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유맥(대표 임장택)은 지난달 7월26일 복지사각지대 이웃 지원을 위해 1,470만원 상당의 20kg 백미 300포대를 기탁했다.
㈜유맥은 자회사 다담리테일을 설립, 호남지역에 다담식자재마트 3개소와 마트앤마트 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26일 다담식자재마트 4호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쌀을 기탁했다. 
임장택 대표는 “해남은 1972년에 아버님이 해남제유공업사로 사업을 시작한 뿌리이다”며“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남군은 기탁된 쌀을 땅끝해남 희망더하기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여름철 폭염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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