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8세 이상 근로능력자

 

 해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민하)는 군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소득인정액 기준 중위 소득 50% 이내)을 대상으로,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참여자는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만6790원~5만3440원까지 월평균 111만원~128만원의 자활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단 참여 연령은 만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어야 한다.
해남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업단은 도드리영농, 사랑의 반찬, 다사랑간병, 깨끗한나라청소, 땅끝도배, 그린에코재활용, 커피바리스타, 수앤수, 솔찬공방목공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을 하거나 해남지역자활센터와 상담을 통해 참여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문의: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530-5307), 해남지역자활센터(532-0043).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