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40명 대상

 

 북일면(면장 조쌍영)은 지난 21일부터 영양결핍 및 고독사가 우려되는 나홀로 노인 40가구를 선정, 주1회 유산균 음료 배달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19년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후원 사업 일환으로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노인장기요양 보험서비스, 가사간병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국가보훈처 복지 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받지 못한 돌봄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북일면만의 특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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