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동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남군협의회 김영동 회장이 제18기에 이어 제19기 회장으로 연임됐다.
해남평통은 지역 대표와 직능대표를 포함해 37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화통일 지역여론 확산,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 평화통일 지역공감대 확산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동 회장은 그동안 통일의 근간이 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탈북학생과의 통일이야기’, ‘청소년 통일캠프’, ‘청소년과 함께 하는 통일강연회’ 등을 활발히 추진해왔다. 또 통일논의 확대를 위해 여성지도자 통일공감 좌담회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내고장알기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김영동 회장은 산이면장과 해남읍장을 역임했고 현재 해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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