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표창
해남사회복지 가족 한마음대회

▲ 해남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상생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해남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호)가 동백체육관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 분야 114개 팀이 모여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제3회 해남군사회복지종사자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표창과 사회복지시설 장기자랑, 체육대회 순으로 이어졌다.
유공자표창에는 국회의원표창 윤주랑·이회영·김수정·최점숙, 군수표창 김경남·최선화·박시연·김애선·이진영·박선영, 해남군의장 표창 양재영·정선·강선자·김현심·김애정·김부자, 해남군의회 표창 이정화·정은주·김두천·황향라·이미향·주금영, 전남사회복지협의회 표창 송여진·박송자·오구리가요·정은선·김명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체육대회는 홍팀과 청팀으로 나눠 즐거운 경쟁을 펼쳤다.
한편 해남군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0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창립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교육 추진, 처우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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