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27~29일 명량대첩축제장에서 ‘소중한 나의 기억’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
센터에선 치매조기검진 및 건강상담, 치매 파트너 접수, 치매상담 콜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치매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치매바로알기 OX 퀴즈 게임, 치매예방 체험관(자석칠교놀이, 기억퍼즐, 메모리 게임), 희망 및 응원엽서 쓰기, 추억의 고무신 던지기와 옛날교복 입고 소나기 사진관 앞에서 사진 찍기 등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예방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치매를 극복해 나가 치매 걱정 없는 해남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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