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농협은 10월4일 개최예정이었던 현산농협 조합원한마음대회를 전격 취소했다. 현산농협은 정부의 가축질병 위기정보의 심각단계 격상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와 관련 시책에 동참하고 농협중앙회 지침에 의거해 대회를 취소하게 됐다. 이옥균 조합장은 정부시책에 따라 현산농협도 돼지열병 확산방지에 노력할 것이라며 더 알찬 준비로 내년에 한마음대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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