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스포츠클럽
학교클럽 지원 성과

▲ 해남중학교 여자축구팀이 ‘제13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 여자축구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해남중학교 여자축구팀이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보성에서 열린 ‘제13회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대회’ 여자축구 부문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창단한 해남중학교 여자축구팀은 땅끝스포츠클럽에서 지원한 지도자와 함께 매주 화·수·토 방과 후 시간을 쪼개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했고 이번 대회에서 그 결실을 맺었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11월 보성에서 열리는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대회에도 전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해남중 여자축구팀에 지도자를 지원하고 있는 땅끝해남 스포츠클럽은 각급 학교와 스포츠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건강 유지와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등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통한 청소년들의 심신 발달과 우수선수 발굴을 통한 인재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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