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연 북평 오산마을에서
행촌문화재단 운영

▲ 행촌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남도유랑극단이 북평면 오산마을을 찾았다.

 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이 추진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남도유랑극단의 활동이 시작됐다.
북평중학교 풍물패 출신들의 전문 연희패 ‘해원’과 광주시무형문화재 광산농악 꽹과리 이수자인 이우정씨는 지난 5일 북평면 오산마을에서 설장고와 풍물놀이를 선보였다,
이날 오산마을 할머니들은 노인들만 사는 어촌마을에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찾아와 모처럼 활기가 찬 마을이 됐다며 또 찾아줄 것을 주문했다.
‘문화로 예술로 활기찬 농촌마을 프로젝트_남도유랑극단’은 올 10월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간  전문공연패 ‘담소’와 함께 운영한다. 
남도유랑극단은 마을회관 30곳을 선정해 순차적인 공연에 나선다.
희망하는 마을은 해남우리신문과 행촌문화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도유랑극단 공연 문의: 해남우리신문(536-2100) / 행촌문화재단(533-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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