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농업기술센터
고구마 114박스 복지시설에

 

 해남농업기술센터 햇살자원봉사단(단장 서의철)이 지난 21일 해남군 읍·면 노인분회와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에 직접 키운 고구마 114박스(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햇살자원봉사단은 농업기술센터 직원 3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이웃에게 전달할 고구마를 직접 심고 수확했다.
서의철 소장은 “땀 흘려 경작한 고구마를 복지시설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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