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8일까지 4차례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해남군이 주민자치역량 강화와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해남군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연다.
오는 4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는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인 구자인 박사가 ‘주민자치 및 농촌공동체 활성화 방향 수립 및 현장실천’이란 주제로, 6일은 해남문화원에서 완주쇼설굿츠센터장인 이근석 박사가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육성방향(완주 사례)’에 대해, 7일은 해남문화원에서 순천 낙안면 신길호 면장이 ‘순천 낙안발전 종합계획 수립(자원조사, 마을학교, 마을기업 육성 등)’에 대해, 11월8일은 해남문화원에서 홍성유기농협동조합 김영미 상무가 ‘협동조합을 통한 지역개발과 사회적 경제 생태계 구축’이란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 시각은 모두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