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내지역사회보장협의체

▲ 문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용암마을에서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문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자)는 지난달 10월25일 사랑의 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네 번째 활동으로 문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마을순회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용암마을 미용봉사에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했다.
생활개선회장 김광심 위원은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이 마음에 들어 하셔 더욱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박영선 면장은 “나이가 들면 거동이 힘들어 외롭고 쓸쓸한 날들이 많아지는데 이렇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직접 찾아가 미용 봉사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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