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석호 이순모 이장
20kg 햅쌀 20포 나눔

 

 화원면 석호마을 이순모 이장이 지난달 10월25일 쌀 20포(200kg)를 화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순모 이장은 올해 두 번의 태풍에도 수확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어 이번 쌀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원 면장은 5년 연속 햅쌀을 기탁해 준 이순모 이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면내 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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