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로타리클럽
다자녀가정 주거개선봉사
  

▲ 해남로타리클럽 회원들이 8일간 주택개보수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남로타리클럽(회장 김동수)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4일까지 8일간 송지면 다자녀가정 주택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은 6명의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부엌 확장 공사를 시작으로 싱크대 및 도배·장판 교체, 노후된 창문과 출입문 수리로 이어졌다. 
1993년 창설된 해남로터리클럽은 봉사와 기부활동 등을 통해 이웃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자 하는 단체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김동수 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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