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우리신문 주관
현산초 신문활용수업

▲ 현산초 3~6학년 학생들이 스밈문화연구소 이연숙 대표로부터 해남역사 및 교육, 인류의 시작인 현산면 역사에 대해 듣고 있다.

 해남이라는 지명이 최초 시작된 곳, 해남 인류의 태동지이자 해남최초 교육기관인 향교가 탄생한 곳인 현산면 역사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지난달 30일 현산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열린 신문활용교육수업에서 스밈문화연구소 이연숙 대표는 해남 역사 및 교육, 인류의 시작인 현산면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신방리 백방산 낙화암 전설과 현산초에 전시된 마한시대 토기에 대해서 들려줬다.
이어 야호문화나눔센터 김성훈 기획홍보 팀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신문의 구성원리와 지역신문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고, 정수연 대표는 학생들과 함께 신문빙고 게임에 이어 감정 공감활동 등을 하며 신문이 갖는 소통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이날 이연숙 대표는 현산초 교사들을 대상으로 현산 역사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이번 현산초 신문활용 수업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을 받아 해남우리신문이 진행했다.

 

 

김성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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