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김석순·명영화 부부
사랑나눔 쌀 기부

▲ 화원면 저상마을 김석순·명영화 부부가 희망의 쌀 50포를 기부했다.

 화원면 저상마을 김석순·명영화 부부가 지난달 11월29일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쌀 50포를 기부했다.
부부는 매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석순씨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상마을 부부의 따뜻한 온정이 가득 담긴 쌀은 면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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