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면 구성위판장서
물김 풍작기원제

▲ 물김 풍작과 사고무탈을 기원하는 ‘2020년산 물김 풍작기원제’가 화산면 구성위판장에서 열렸다.

 물김 풍작과 사고무탈을 기원하기 위한 ‘2020년산 물김 풍작기원제’가 지난 12일 화산면 구성위판장에서 열렸다. 기원제는 해남수협 김성주 조합장을 비롯해 윤영일 국회의원, 명현관 군수,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마음으로 물김 풍작과 사고무탈을 기원했다.
김성주 조합장은 “올해는 수차례 태풍과 황백화 현상 등으로 물김 양식 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 물김 작황이 좋지 않아 우리 어업인들의 근심이 많다”며 “이번 기원제를 통해 물김 생산이 대박나 우리 어업인들이 함박웃음을 짓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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