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면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푸드레터’ 운영

 

 북평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명석)가 지난 16일부터 사랑과 희망이 담긴 푸드레터를 운영하고 있다. 북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월례회를 열고 푸드레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푸드레터는 매주 월요일 국과 함께 다섯 가지 반찬과 음료를 준비해 편지처럼 보내는 것으로 북평면에 거주지를 둔 거동이 불편한 이웃이나 독거노인들 중 재가복지 서비스 및 여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 5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노명석 위원장은 지속 가능한 사랑과 따뜻한 나눔 문화로 북평면의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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