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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두려움 치매…치매센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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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3  14: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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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VR장비·전문인 배치
원스톱 치매안심 서비스 시작

   
 

 해남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기억 365일 이음-배움’ 프로그램으로 군민 치매안심 원스톱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치매센터 신축에 맞춰 치매환자쉼터와 가족교실, 가족카페, 자조모임, 가상훈련센터, 힐링프로그램, 뇌인지 체험 프로그램(치매예방, 인지강화), 찾아가는 치매예방서비스 등 9개 프로그램을 ‘365일 이음-배움’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언제라도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환자의 안식처인 쉼터 운영을 비롯해 가족상담 및 돌봄 부담 분석, 가족지원 프로그램과 두뇌 건강을 향상시키는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특히 일상생활 체험훈련 프로그램실은 최첨단 VR장비를 갖추고, 전문요원인 작업치료사를 배치해 일대일 치료를 통해 치매환자들의 일상복귀를 다각도로 지원하게 된다.
가상(VR)훈련 프로그램은 치매환자가 집안 청소하기, 시장보기 및 요리하기, 계산하기 등을 가상현실에서 학습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이용대상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 인지저하자 또는 경도인지장애 주민 등이다.
치매안심센터가 본격 운영됨에 따라 치매 예방과 상담, 조기 진단과 같은 통합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짐으로써 고령인구 30%가 넘어선 해남군의 치매예방 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의 가장 큰 두려움인 치매 예방을 위해 첨단 시설을 갖춘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들의 돌봄과 따뜻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신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해남군 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872.07㎡, 지상 2층 규모로 진단검사실과 치매환자 및 가족쉼터, 가족카페 등과 함께 최첨단 장비를 갖춘 일상생활 체험 훈련 프로그램실과 대규모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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