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종합사회복지관
옥상정원힐링쉼터 마련

▲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옥상에 청소년들을 위한 옥상정원힐링쉼터가 들어섰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김영동 관장) 건물 옥상에 청소년들을 위한 옥상정원힐링쉼터가 들어섰다. 옥상정원힐링센터는 전남공동모금회의 복지현안우선지원사업 일환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말 완공됐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원받은 2900만원으로 청소년상담실과 옥상방수공사, 청소년옥상힐링쉼터를 완료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놀고 활기차게 성장하도록 쉼터를 개방하고 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은 미술교실, 속셈교실, 피아노교실 등 초등학생 100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학생 40명, 청소년 동아리 5개팀 60명 등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