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오프라인 플랫폼 
국·도비 5억3천 투입

 

 2020년 해남군에 청년을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 ‘청년카페’가 들어선다. 
그동안 해남군에 지역청년들의 활동 공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았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5억3,000만원을 투입해 청년 오프라인 플랫폼인 청년카페를 건립한다. 
지난 10일 청년카페 신축부지를 위한 감정평가사의 현지 실사가 이뤄졌다. 부지 매입이 끝나는 대로 청년카페를 운영주체를 공모해 설계,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자세한 그림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청년카페는 청년들의 취업·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역량강화는 물론 네트워크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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