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땅끝순례문학관 
수강생 4월15일까지 모집

 

 땅끝순례문학관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시창작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시 창작 수업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 창작 교육을 통해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문학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이대흠 시인으로, 시 쓰기 기초와 시적 미학의 원리 알기, 수강생 합평 등의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4월15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두시간 진행된다. 
다만 강좌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개강할 예정으로, 자세한 수업일정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신청은 땅끝순례문학관으로 전화접수(530-5127)하면 된다.
자세한 회차별 정보는 문학관 홈페이지(gosan.hae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해남우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