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원농협은 밑반찬 200여 세트를 화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화원농협(농협장 서정원)은 지난 18일 e-맑은김치공장에서 생산한 밑반찬 200여 세트(113만원 상당)를 화원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서정원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마을경로당이 폐쇄돼 식사를 걱정해야 하는 노인들과 나누고 싶어 반찬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탁된 밑반찬은 화원면사무소 직원들과 마을이장이 팀을 이뤄 고령 독거노인 177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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