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30명 학생대상
30일까지 학교에 신청
해남군은 승마를 배우고 싶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승마체험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일반승마 269명, 사회공익 생활승마 21명, 재활승마 40명 등 총 330명에게
1억1,000만원의 체험비를 지원하는데 일반승마는 32만원(자부담 9만6,000원)의 체험비가 지원되고, 저소득 청소년과 다문화가정,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익과 재활 승마는 전액 무료이다.
승마 체험일수는 1인당 10회이며, 1회당 강습시간은 60분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하면 되고, 체험기간은 4~11월까지로 예정돼 있다.
박영자 기자
hpakha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