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여성단체는 지난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영양죽과 반찬을 독거노인 98세대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삼산면 새마을지도자여성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삼산지회, 생활개선회, 부녀의용소방대가 함께한다. 
김혜영 부녀회장은 “독거노인들의 결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우려되던 차에 부녀회원들과의 마음이 맞아 이런 좋은 시간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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