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0kg, 10포씩 

 

 북평면 일강레미콘이 매달 백미 10kg, 10포대를 북평면에 기탁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남창에 위치한 일강레미콘(대표 박용준)은 2008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월 쌀 10포씩(10kg)을 북평면에 기부해왔다. 그동안 기탁한 1만5,000kg을 돈으로 환산하면 4,300만원에 달한다.
일강레미콘 관계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부했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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