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복죽 전달 안부확인

 

 현산면은 지난 25일 현산농협(조합장 이옥균),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숙희)과 함께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복죽과 반찬을 전달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현산면의 영양죽 전달은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숙희 농가주부모임회장은 “지난주 소고기 영양죽을 받으며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내 부모님 같은 마음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어르신들에게 진짜 봄이 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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