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대한 배려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해남군청 민원봉사실 앞 횡단보도에 철구조물이 돋아나 있다.
본사에 전화를 준 민원인은 비록 작은 구조물이지만 어린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횡단보도 앞에 있기 때문에 철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7살 난 꼬마아이가 이곳을 지나다 철구조물에 발이 걸려 넘어지는 것까지 목격 돼 빨리 철거했으면 한다는 주문이다.
한편 지난호(28호)에 제기됐던 해남광장 내 농구장 진입로 원형철구조물은 상단부에 철구조물  연결돼 시정됐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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