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젠 어른

2010-05-21     해남우리신문

제38회 성년의 날 기념 전통 성년례가 지난 17일 해남향교에서 열렸다. 우리의 옛 전통 성년식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성년례는 해남향교 원로와 유림지도자 5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최됐다. 성년을 맞게 된 22명의 군내 청소년들은 옛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희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