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시 그리 바쁘다요’

2015-06-23     해남우리신문
 

화원면의 한 편의점 앞, 집을 지키던 아니면 오는 손님 반갑게 맞던 분명 자신의 역할이 있을텐테, 편의점 앞을 턱 막고 낮잠을 즐기는 강아지의 배짱이 우습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