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탄생]우리아이가 태어났어요.
2016-05-27 해남우리신문
해남읍 성내리 이조훈
이승호(33)․김지은(33) 씨의 둘째 아들 조훈이가 4월17일 태어났어요.
“사랑하는 후니야. 우리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맙고,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자!”
화산면 평호리 채민욱
채승우(35)․서준하(35) 씨의 첫째 아들 민욱이가 4월29일 태어났어요.
“우리 민욱아, 아빠와 엄마에게 선물처럼 와 준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건강하고 예쁜 아이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민욱아 사랑해!”
화산면 삼마리 박라원
박정경(38)․이선희(35) 씨의 첫째 딸 라원이가 4월30일 태어났어요.
“이른둥이로 태어나서 많이 걱정했는데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라원이에게 너무너무 고마워. 지금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자! 사랑해 내 딸 박라원”
현산면 초호리 최이삭
최호경(51)․응위엔티푸엉(36) 씨의 셋째 아들 이삭이가 5월2일 태어났어요.
“이삭아, 앞으로도 건강이 잘 자라줘.
그리고 네가 임신 된지가 엊그저께 같은데
태어난지 벌써 25일이 지났구나!
계속 이렇게 잘 자라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