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골동품 경매장 간판 작업 중 2017-04-07 해남우리신문 생전 간판글씨를 한 번 써본 적 없는 이에게 간판을 부탁했더니 너무도 부담스럽고 손이 떨려 더 이상 못하겠다고 다들 아우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