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배 속 작은 연못

2017-09-15     해남우리신문

 

 

 북일 내동마을 산정분교 운동장에 폐선박을 개조한 연못이 있다. 평생 물 위를 떠다닌 고깃배가 이젠 물을 가득 담은 수생식물의 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