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수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 깨끗한 해남 자신있습니다
2010-05-30 해남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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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민주주의 역사에서 큰 획을 그은 뜻 깊은 달입니다.
80년 5월 18일,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위해 싸우다 생을 마친 비극의 역사. 또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선진적이면서 가장 민주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1주기가 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5월에 우리 해남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쓸 때가 왔습니다.
바른 군정으로 깨끗한 해남, 희망에 찬 해남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강한 도전의식으로 침체된 해남 경제를 되살려 역동적인 해남으로 변모시켜 나가겠습니다.
누가 해남군민 여러분과 함께 갈 수 있습니까? 누가 해남의 미래를 얘기할 수 있습니까? 누가 역사의 수레바퀴를 앞으로 전진시킬 수 있겠습니까?
새로운 해남의 경제비전, 함께 만드는 깨끗한 해남의 미래, 군민과 함께하는 바른 군정, 바로 저, 박철환이 해낼 수 있습니다.
공무원 생활 10년, 군의원을 두 번 한 제가 어떻게 민주당의 해남군수 후보가 되었을까요? 이것은 군민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늘 처음처럼 올곧게 살아온 박철환, 가난한 농촌에 투신해 부모님과 함께 농사지으며 농민과 희로애락을 같이해온 한없이 농민을 사랑했던 박철환, 공무원시절부터 군의원 하는 동안 항상 청렴하고 깨끗하게 살아 왔기에 깨끗한 군정을 바라는 해남군민의 뜻에 부응한 결과라고 믿습니다.
오는 6월 2일 박철환 해남군수가 반드시 탄생하게 해주십시오.
선거가 만들어 낸 군민갈등을 깨끗이 통합해 나갈 것입니다. 군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기필코 선사할 것입니다! 꼭 그렇게 할 것입니다! 오는 6월 2일 승리의 꽃다발을 군민과 함께 받는 날로 기록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해남이 어떤 고장입니까?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불과 12척의 배와 120여명의 군사로 왜선 133척과 대결해 31척의 왜선을 격침시킨 명량대첩을 거둔 이순신의 불굴의 정신이 우리 해남인에게 면면히 이어 내려와 우리들 가슴에 도도하게 살아 있습니다. 정치적 격변기에 항상 탁월한 선택으로 이 나라를 구한 해남군민 여러분!
일치단결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주십시오. 튼튼한 해남경제와 정의가 살아 숨 쉬는 강한 해남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