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진작가] 계란꽃

2019-07-15     용정이/해남읍 해리

 

 

 

산길 따라 줄지어 늘어선 개망초꽃을 보면 계란 프라이가 생각나요. 어릴 적 친구 도시락에 얹어진 하얗고 노란 때깔에 군침 흘린 적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