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문단상 수상작 | 꽃 2019-09-30 곽만집/화원출신, 제1회 해남문단상 수상 ▲ 곽 만 집(화원 출신. 제1회 해남문단상 수상) 꽃은 운적이 없다비가 오나거센 바람이 휘몰아쳐도뜨거운 태양 아래서도꽃은웃음을 잃지 않는다.울면 꽃이 아니다언제나 웃어야 꽃이다.모든 아름다운 삶의 결실은자신을 극복하고 이뤄냈을 때더 맑고 향기롭게 빛을 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