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교육감 후보 압도적 지지

2010-06-05     해남우리신문
장만채 전남교육감 범도민 추대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전남교육감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장만채 당선자는 총 967,759표 중 453,760표(55%)를 얻어 2위인 김경택 후보(22.1%)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해남지역에서 장만채 당선자는 17,552표(48.66%)를 얻었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을 감시·견제하는 도교육의원 선거에서는 교육관료 출신 후보들이 선전한 가운데 우리지역 박병학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5명을 선출하는 전남도교육의원 선거에서 제1선거구(목포.완도.해남.진도.신안)에 출마한 박병학 당선자는 해남 지역에서 21,220표(53.81%)를 얻었다.